소중한 고객님 포토후기
애플매트 시공 후기
#애플매트#층간소음매트#시공매트#물받이매트#내돈내산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발소리도 같이 커지는 소리에
하루에도 몇번씩 발조심하라 잔소리..
슬리퍼 신으라고 잔소리..
뛰지마라 잔소리..
거기에 뼈가 얇기로 유명한 포메를 키우게 되면서
강아지에게 뛰지말고 점프하지말라고 잔소리...를 해도 당췌
알아듣지 못하니.....
조심한다고 해도 아래층에 피해를 주는것 같아 신경쓰이고..
강아지가 나중에 슬개골탈구 때문에 수술하게되면
족히 3~400 은 나가고 평생 치료도 받을거 생각하면..
역시 매트를 설치해야겠다....라는 결론밖에 없다...ㅜㅜ
3~4군데 검색해서 후기도 읽어보고 나름 열심히 찾아봐서..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알아보고.. 견본품을 받아서 확인하는 작업까지 해보고
애플매트를 시공하게 되었다...
소재도 소재지만 일단 쿠션감도 그렇고 청소기를 돌려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물걸레 사용도 용이한게 잘 선택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 매트사이트의 후기들을 보면 만족감을 표시하는 문구보다
시공후 냄새를 얘기하는 글들이 더 내눈에 띄었기에
걱정도 많이 했지만 시공후에 독하지 않았던 매트 냄새와
2~3일 지나니... 마지막으로 냄새가 느껴졌던게 언제였지?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매트를 시공하면 막 뛰어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 그런건 없다....
다만,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소리가 엄청 줄었다는 느낌은
충분히 받을수 있다
보통 매트를 설치하는데 셀프로 하는 사람도 있고
전문 업체에 시공을 맡기는 사람도 있다.
처음엔 너무 비싸서....내가 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시공후엔 맡기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깔끔하고 오...감쪽같다~~ 라는 느낌.....확실하게 든다.^^
그다지 사진찍는데 소질이 없어서 멋지게 찍질 못해서 아쉽지만
6년정도 살면서 지금에야 설치를 하니 진작할걸....후회막급이다...
이젠 아이들도 컸는데...ㅜㅜ
시공한 이상태가 영원히 가진 않겠지만...
AS기간 동안은 업체 관계자분들을 귀찮게 할것 같다.캬캬캬~~ (악마의 웃음소리)
이상 내돈주고 시공한 애플민트 매트 시공후기 였다....^^